왕송호수공원 레일바이크 매진, 갈비 점심 먹고 아이랑 산책만 하고 왔어요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농부네 수제갈비 수제돼지양념갈비

레일바이크 4인용이 4만원이라는 건 매표소 키오스크에서야 확인했어요. 게다가 이미 직전 회차가 매진이었고, 다음 회차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타지 못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아빠와 엄마, 6세 딸내미와 18개월 아들래미까지 네 식구가 왕송호수공원 근처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레일바이크는 못 탔지만 갈비 점심과 호수 산책, 기차 체험관까지 알차게 놀았고, 점심, 주차, 산책, 레일바이크 순서로 적어 둘게요. 왕송호수 하루 코스 … 더 읽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주차, 공연 있는 토요일에 갔더니 입구부터 막혔어요

호수 건너편에서 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개비 언덕과 석상

토요일 점심을 심학산 두부마을에서 먹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넘어갔는데, 입구부터 주차 대기가 10분 넘게 이어졌어요. 아빠와 엄마, 6세 딸내미와 18개월 아들래미까지 네 식구가 두 시간 안팎 머물렀습니다. 이날은 2026 GHOST(경기 한류 OST) 페스티벌 기간이라 바람개비 구역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건진 정보가 많아서, 주차, 바람개비 구역, 유모차, 화장실 순서로 적어 둘게요. 행사가 있는 토요일에 알았다면 01오전 일찍 도착행사가 … 더 읽기

심학산 두부마을 주차와 웨이팅, 아이 둘과 토요일 점심에 가 봤어요

심학산 두부마을 퉁퉁장 정식 상차림, 뚝배기와 반찬과 감자전

토요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심학산 두부마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는 빈자리가 딱 한 곳 남아 있었어요. 마침 앞차가 나가는 때여서 운 좋게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빠와 엄마, 6세 딸내미와 18개월 아들래미까지 네 식구가 퉁퉁장 정식을 먹고 왔어요. 이 글에는 주차와 대기, 그리고 아이와 먹을 때 필요한 아기의자와 식기, 화장실 이야기를 적어 둘게요. 가기 전에 알았다면 편했을 … 더 읽기

아기랑 오키나와 숙소, 아파트형 하베스에서 4박 약 80만원으로 살아본 후기

알록달록한 세로 패널이 달린 하베스 오키나와 호텔 외관

아기랑 오키나와 숙소를 고르면서 호텔 대신 아파트형 하베스를 택했고, 4박 동안 집처럼 지냈습니다. 11박 12일의 마지막 4박, 어른 셋과 6세 딸내미, 13개월 아들래미가 이곳에서 국을 끓이고 밥을 해 먹이고 빨래를 돌렸어요. 2026년 5월 10일부터 4박에 약 80만원이었고, 침실은 두 곳에 침대는 세 개였습니다. 그래도 5명이 편했던 이유와, 이 숙소가 맞지 않을 가족도 같이 적었어요. 4박 … 더 읽기

오키나와 알라마하이나 콘도 호텔 2박 84만원, 대가족에게만 추천하는 이유

알라마하이나 콘도 호텔 외관, 야자나무 너머로 보이는 흰색 고층 건물

알라마하이나 콘도 호텔은 누구에게나 2박 약 84만원의 값어치가 있는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침실과 거실을 나눠 쓰고, 객실 주방에서 아기 음식까지 만든 저희 가족에게는 이야기가 달랐어요. 2026년 5월 8일부터 2박, 어른 셋과 6세 딸내미, 13개월 아들래미가 4베드 객실에서 지냈습니다. 좋았던 점과 함께, 호텔 주변에 걸어서 갈 맛집이 없어 끼니마다 차를 타야 했던 점도 적었습니다. 대가족 2박, … 더 읽기

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 아이와 두 번 갔던 진짜 이유

이온몰 라이카무 아트리움에서 응가 테마 이벤트가 한창인 모습

아이와 여행하면 쇼핑몰에 가도 정작 부모가 쇼핑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희는 오키나와 여행 중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를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 다 목적이 달랐습니다. 첫 번째는 다음 숙소에 들어가기 전 식재료 장보기였고, 두 번째는 비가 많이 와서 야외 일정 대신 선택한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놀고, 부모는 쇼핑하고, 식사와 장보기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들어가기 전에 … 더 읽기

오키나와 부세나 해중공원, 6세보다 돌 지난 아들이 더 좋아한 이유

2026년 5월 8일 날짜가 찍힌 부세나 해중공원 해중전망탑과 글라스보트 세트 관람권 세 장

오키나와에서 아이들에게 바다를 보여주는 방법은 물놀이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전날 안치비치에서는 직접 바다에 들어갔다면, 이날은 부세나 해중공원에서 글라스보트와 해중전망탑을 이용했습니다. 6세 딸내미가 좋아할 거라고는 예상했는데, 의외였던 건 갓 돌 지난 아들래미의 반응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보여주러 간 날이었는데, 오히려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게 왜 중요한지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날 새로 알게 된 것 01돌 아기의 더 … 더 읽기

오키나와 세소코비치 대신 안치비치, 같은 섬에서 해변을 바꾼 이유

오키나와 안치비치 입구의 안치비치 웰컴 안내판

오키나와에서 아이들과 바다에 간다면 아무래도 유명한 곳부터 찾아보게 됩니다. 저희도 그래서 세소코비치로 먼저 갔습니다. 그런데 6세 딸내미와 직접 물에 들어가 보니 조금만 들어가도 허리까지 물이 찼고,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짐을 들고 걷는 것도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이동했는데, 사실 이건 완전히 다른 곳을 찾아간 게 아니었습니다. 안치비치는 세소코대교를 건너면 바로 만나는, 같은 세소코섬 안의 해변이었습니다. … 더 읽기

오키나와 렌터카 추천 검색 대신, 8인승 델리카 D:5로 9일 다녀본 후기

오키나와 알스타렌터카 델리카 D:5, 외국인 운전 중 스티커가 붙은 뒷모습

오키나와 11박 12일, 렌터카는 필요했습니다. 다만 도착하는 날부터 바로 빌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첫날 밤 나하에 도착해 2박을 보내고, 3일차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결국 첫 2박은 렌터카 없이, 3일차부터 8인승 델리카 D:5를 이용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시내 여행이 있는 날은 도보나 택시로 다니고, 그 밖의 지역을 다니는 날부터 렌터카를 쓰는 방식을 다시 택할 것 같습니다. 실제 … 더 읽기

오키나와 렌터카 사고, 신고부터 보험 처리까지 실제로 겪은 순서

오키나와 렌터카 사고로 생긴 델리카 옆면 스크래치와 찍힘 자국

여행 4일째, 나고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변 하얀 펜스에 차 옆면이 길게 긁혔습니다. 앞 휀더 쪽 커버가 덜렁거릴 정도였지만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렌터카를 받을 때 들었던 설명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사고가 나면 경찰에 신고해야 보험 처리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설명 하나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순서대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알게 된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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