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심학산 두부마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는 빈자리가 딱 한 곳 남아 있었어요. 마침 앞차가 나가는 때여서 운 좋게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빠와 엄마, 6세 딸내미와 18개월 아들래미까지 네 식구가 퉁퉁장 정식을 먹고 왔어요. 이 글에는 주차와 대기, 그리고 아이와 먹을 때 필요한 아기의자와 식기, 화장실 이야기를 적어 둘게요.
가기 전에 알았다면 편했을 것
- 01좁은 주차장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에도 빈자리가 딱 한 곳이었어요.
- 02동승자 먼저 하차자리가 없으면 한 명이 먼저 내려 대기를 접수하고, 운전자가 주차 공간을 찾는 쪽이 낫겠어요.
- 03아기의자 구비빨간색 플라스틱 아기의자가 있었어요.
- 04아이 식기 제공아이용 식기를 받을 수 있었어요.
- 05교환대 없는 공용 화장실남녀 공용이고 유아용 시설이나 기저귀 교환대가 없었어요.
주차장은 정말 좁을까?
건물 좌우에 주차장이 있는데 정말 협소했어요. 간판에도 건물 좌우 주차장이라고 적혀 있지만 차가 몇 대만 서도 금방 차는 규모였습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도착했는데도 빈자리는 딱 한 곳, 앞차가 막 나가는 걸 보고 바로 들어갔어요.
자리가 없다면 동승자가 먼저 내려 웨이팅을 접수하고, 운전자는 주차 공간을 찾는 쪽이 낫겠다 싶었어요. 아이 둘과 함께라면 식당 앞에서 같이 기다리는 것보다 이편이 훨씬 수월할 거예요.

점심시간이 지나도 기다려야 할까?
대기는 5분이었어요. 홀은 손님이 꽤 많았지만 마침 한 자리가 나서 바로 앉았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10분 내외였고, 식사는 한 시간 정도 걸렸어요.
저희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갔기 때문에 5분이었고, 한창 붐비는 시간대에 얼마나 기다리는지는 직접 겪어 보지 못했어요.

아기의자와 아이 식기는 있을까?
아기의자는 구비돼 있었어요.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였고 아들래미를 앉혀서 먹였습니다. 아이 식기도 따로 받을 수 있어서 어른 그릇을 나눠 쓰지 않아도 됐어요.

아이는 뭘 먹을 수 있었고, 얼마가 나왔을까?
아이들이 먹을 수 있었던 건 반찬으로 나온 조기, 김, 채소 볶음, 두부였어요. 감자전을 포함해 메뉴에 고추가 약간씩 들어 있어서, 저희 아이들은 이 반찬들 위주로 먹었습니다.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라면 주문할 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반찬으로 나오는 조기는 추가 주문도 가능했고, 저희는 한 마리를 더 시켰어요. 퉁퉁장 정식 2인분에 감자전, 공깃밥과 조기를 추가해서 총 45,000원이 나왔습니다.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는 있을까?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어요.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었고, 유아용 시설이나 기저귀 교환대는 없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 아들래미가 응가를 했는데, 엄마와 아빠가 같이 물티슈로 급하게 처리했습니다.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아기와 간다면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갈아 두고, 물티슈는 넉넉히 챙기는 게 좋겠어요.
다시 갈까?
YES
아이들과 다시 가고 싶고, 부모님도 모시고 오고 싶은 곳이에요. 벽면에 여러 연예인의 사인이 걸려 있는 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아기의자와 아이 식기가 있고 대기도 짧았어요.
추천하지 않는 경우: 기저귀 교환대가 꼭 필요하거나 주차에 예민한 날이에요.
방문 전 확인하세요
심학산 두부마을 이용정보
- 방문
- 2026년 10월 10일(토) 점심, 어른 2, 6세 딸내미, 18개월 아들래미
- 주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6
- 주차
- 건물 좌우 주차장, 협소. 저희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 빈자리가 1곳이었어요
- 대기와 소요
- 대기 5분(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토요일 기준), 주문 후 음식까지 10분 내외, 식사 약 1시간
- 아이용
- 아기의자와 아이 식기 있음
- 화장실
- 남녀 공용, 유아용 시설과 기저귀 교환대 없음
- 메뉴 가격
- 퉁퉁장 정식 15,000원, 감자전 12,000원, 공깃밥 추가 1,000원, 조기 추가 1마리 2,000원 (2026년 10월 방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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