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 아이와 두 번 갔던 진짜 이유

이온몰 라이카무 아트리움에서 응가 테마 이벤트가 한창인 모습

아이와 여행하면 쇼핑몰에 가도 정작 부모가 쇼핑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희는 오키나와 여행 중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를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 다 목적이 달랐습니다. 첫 번째는 다음 숙소에 들어가기 전 식재료 장보기였고, 두 번째는 비가 많이 와서 야외 일정 대신 선택한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놀고, 부모는 쇼핑하고, 식사와 장보기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들어가기 전에 … 더 읽기

오키나와 부세나 해중공원, 6세보다 돌 지난 아들이 더 좋아한 이유

2026년 5월 8일 날짜가 찍힌 부세나 해중공원 해중전망탑과 글라스보트 세트 관람권 세 장

오키나와에서 아이들에게 바다를 보여주는 방법은 물놀이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전날 안치비치에서는 직접 바다에 들어갔다면, 이날은 부세나 해중공원에서 글라스보트와 해중전망탑을 이용했습니다. 6세 딸내미가 좋아할 거라고는 예상했는데, 의외였던 건 갓 돌 지난 아들래미의 반응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보여주러 간 날이었는데, 오히려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게 왜 중요한지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날 새로 알게 된 것 01돌 아기의 더 … 더 읽기

오키나와 세소코비치 대신 안치비치, 같은 섬에서 해변을 바꾼 이유

오키나와 안치비치 입구의 안치비치 웰컴 안내판

오키나와에서 아이들과 바다에 간다면 아무래도 유명한 곳부터 찾아보게 됩니다. 저희도 그래서 세소코비치로 먼저 갔습니다. 그런데 6세 딸내미와 직접 물에 들어가 보니 조금만 들어가도 허리까지 물이 찼고,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짐을 들고 걷는 것도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이동했는데, 사실 이건 완전히 다른 곳을 찾아간 게 아니었습니다. 안치비치는 세소코대교를 건너면 바로 만나는, 같은 세소코섬 안의 해변이었습니다. … 더 읽기

오키나와 렌터카 추천 검색 대신, 8인승 델리카 D:5로 9일 다녀본 후기

오키나와 알스타렌터카 델리카 D:5, 외국인 운전 중 스티커가 붙은 뒷모습

오키나와 11박 12일, 렌터카는 필요했습니다. 다만 도착하는 날부터 바로 빌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첫날 밤 나하에 도착해 2박을 보내고, 3일차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결국 첫 2박은 렌터카 없이, 3일차부터 8인승 델리카 D:5를 이용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시내 여행이 있는 날은 도보나 택시로 다니고, 그 밖의 지역을 다니는 날부터 렌터카를 쓰는 방식을 다시 택할 것 같습니다. 실제 … 더 읽기

오키나와 렌터카 사고, 신고부터 보험 처리까지 실제로 겪은 순서

오키나와 렌터카 사고로 생긴 델리카 옆면 스크래치와 찍힘 자국

여행 4일째, 나고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변 하얀 펜스에 차 옆면이 길게 긁혔습니다. 앞 휀더 쪽 커버가 덜렁거릴 정도였지만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렌터카를 받을 때 들었던 설명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사고가 나면 경찰에 신고해야 보험 처리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설명 하나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순서대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알게 된 … 더 읽기

오키나와 해선식당 티다 아이와, 30분 줄 서고도 다음엔 두 번 가겠다고 한 이유

해선식당 티다의 장어덮밥 우나동 상차림

여행 마지막 날 점심, 30분 줄을 설 만할까요? 저희 답은 “다음에는 두 번 온다”였습니다. 호텔 체크아웃 후 12시쯤 도착해 30분을 기다렸고, 튀김은 바삭했고 장어는 통통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처음 온 게 아쉬웠던 식당입니다. 줄 서기 전에 챙길 것 01현금 필수카운터에서 현금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카드나 페이는 받지 않습니다. 0212시 웨이팅주차는 바로 했지만 자리가 빠르게 찼고 30분을 … 더 읽기

오키나와 추라유 아이와, 수영복 그대로 온천 수영장에서 선셋비치까지

차탄 테르메 빌라 추라유 입구 전경

“여길 왜 이제야 왔을까?” 여행 11일째, 처음 가본 추라유에서 나온 날 든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은 날, 오전 9시 50분에 들어가 12시 30분까지 온천 풀, 수영장, 바다, 다시 온천을 돌았어요. 씻는 곳이 바로 붙어 있으니 바다 물놀이가 이렇게 가벼워질 수 있다는 걸 그날 알았습니다. 수영복 챙기기 전에 01바다 갔다 와서 추라유에서 씻기수영복 그대로 선셋비치에 … 더 읽기

오키나와 모토부 맛집 야키니쿠 모토부목장, 3대 5명이 낸 21,900엔 영수증 그대로

야키니쿠 모토부목장 모토부점 입구 간판과 시사 조형물, 매장으로 들어가는 가족

5명이 21,900엔을 냈습니다. 18,000엔 패밀리세트에 로스 1인분, 생맥주 두 잔, 파인애플 두 접시를 더한 금액입니다. 이날은 외할미 생일 저녁이었어요. 고기 맛만큼 13개월 아기까지 다섯 명이 한 테이블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예약 버튼 누르기 전에 01저녁은 예약하고 가기온라인으로 17시 30분을 잡았고, 아이 둘과 저녁 시간에 줄 서지 않아도 됐습니다. 02패밀리세트는 여러 부위를 조금씩갈비, 특상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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