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해선식당 티다 아이와, 30분 줄 서고도 다음엔 두 번 가겠다고 한 이유

여행 마지막 날 점심, 30분 줄을 설 만할까요?

저희 답은 “다음에는 두 번 온다”였습니다. 호텔 체크아웃 후 12시쯤 도착해 30분을 기다렸고, 튀김은 바삭했고 장어는 통통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처음 온 게 아쉬웠던 식당입니다.

줄 서기 전에 챙길 것

  • 01현금 필수카운터에서 현금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카드나 페이는 받지 않습니다.
  • 0212시 웨이팅주차는 바로 했지만 자리가 빠르게 찼고 30분을 기다렸습니다. 다음에는 더 일찍 갑니다.
  • 03월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늦은 점심으로 미루면 헛걸음할 수 있습니다.
  • 04한글 메뉴판 있음기다리는 동안 미리 고르니 자리에 앉아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 05유모차 그대로 들어가는 넓은 자리5명이 한데 앉아 편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 점심

2026년 5월 14일(목), 귀국일

가족
어른 3, 6세 딸내미, 13개월 아들래미
대기
약 30분
주문
장어덮밥 1, 튀김덮밥 2, 새우튀김, 기린 생맥주
금액
당시 메뉴판 기준 약 4,250엔 (영수증 없음)
아기 식사
챙겨 간 유아식 팩, 바나나, 과자

12시에 가면 얼마나 기다릴까?

해선식당 티다 간판 아래 대기 줄

저희는 12시쯤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바로 댔지만 차가 계속 들어와 금방 찼어요. 공식 안내로 주차는 20대 정도입니다.

식당 앞에는 이미 줄이 있었고 약 30분 기다린 뒤 들어갔습니다.

현지 손님으로 보이는 분들도 줄을 서 있었지만, 실제 현지인인지는 알 수 없으니 “현지인 맛집”이라고 단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확실한 건 평일 12시 무렵에 이미 주차장이 차고 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해선식당 티다 한글 메뉴판

한글 메뉴판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고를 수 있었습니다.

해선식당 티다의 튀김덮밥

장어덮밥 하나, 튀김덮밥 두 개, 새우튀김, 기린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그날 찍어 둔 메뉴판으로 다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메뉴당시 메뉴판
장어덮밥1,300엔
튀김덮밥 2개약 2,000엔
새우튀김500엔
생맥주450엔
합계약 4,250엔

영수증이 남아 있지 않고 튀김덮밥을 정확히 어떤 걸 골랐는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 실제 결제액이 아니라 메뉴판 기준 추정입니다.

해선식당 티다에서 아이가 먹은 미니 새우튀김덮밥

값보다 기억에 남은 건 맛이었어요. 튀김은 바삭했고 장어는 통통했습니다. 재료 자체가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13개월 아기와 앉을 자리가 있을까?

해선식당 티다 내부, 유모차를 세워둔 넓은 좌석

안쪽에 여럿이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었고, 유모차를 가지고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아들래미 음식은 식당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여행 중 사 둔 유아식 팩과 바나나, 과자를 가지고 다녔어요. 아기 메뉴가 있는 식당만 찾지 않아도 되니 가족이 먹고 싶은 곳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무엇을 챙겨야 할까?

마키미나토 어항 제빙공장 앞, 식당으로 걸어가는 길

식당은 우라소에 마키미나토 어항 안에 있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4박을 묵은 우라소에 숙소에서 가까웠고, 식사 후 렌터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 현금 — 공식 안내상 현금만 받습니다
  • 요일 — 월요일 휴무
  • 시간 — 11시 개점,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습니다. 공항 가는 날이라면 이른 점심으로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시 갈까?

YES

덮밥 세 개에 새우튀김과 맥주까지 메뉴판 기준 4천엔대였고, 음식도 만족스러웠어요. 5명이 유모차까지 편하게 앉았고, 다음에는 새 식당을 찾기보다 여기를 두 번 오고 싶습니다.
추천하지 않는 경우: 현금이 없거나 늦은 오후에 들를 계획이면. 월요일도 피하세요.

  • 현금만
  • 12시 전 도착
  • 유모차 OK

방문 전 확인하세요

해선식당 티다 운영정보

상호
海鮮食堂 太陽 (かいせんしょくどう ティーダ)
주소
沖縄県浦添市牧港5-22-2 (마키미나토 어항 안)
운영
11:00~15:30, 재료 소진 시 종료
휴무
월요일
결제
현금만
주차
약 20대
지도
구글지도
참고
영업정보는 2026년 9월 현지 안내 기준입니다. 방문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근처에 또 한 곳

우라소에 북쪽 차탄에서는 온천 풀과 바다를 오가며 물놀이를 했습니다. 여행 앞쪽에 넣고 싶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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